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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건강라이프입니다.오늘은 저희 아들 상태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.저희 아들은 11월 28일 뇌수막염 의심으로 입원 치료 후 12월 2일에 퇴원을 했습니다.퇴원 당시 물설사는 계속 나오는 중이었고, 기침도 하였습니다.(가래가 많지 않은 상태였으며, 퇴원 당일 폐 엑스레이도 깨끗했습니다.)설사는 멈추다입원 기간 내내 설사가 좋아지지 않았었는데, 전 그때 항생제 때문일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냥 집에 가면 설사도 좋아질 것 같았습니다. 정말 퇴원 다음날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정상적인 변을 보고 있습니다. 아무래도 약을 너무 많이 맞고 있어서 설사가 멈추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.심해진 기침+노란 가래문제는 기침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면서 기침할 때마다 나는 그렁그렁 소리가 귀에 거슬리..